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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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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7-11-19 18:18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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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가 되면 화두의 주제로 감사가 등장하곤 하는데 추수감사절이 그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고 우리는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감사를 한문으로 풀이하면 ‘느낄’ 感 에 ‘사례할’ 謝 가 합쳐진 말로써, 위키낱말 사전에는 “무엇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로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Thanks” 또는 “Gratitude” 등으로 나와 있고 특히 추수감사절을 “Thanksgiving Day”라고 함으로써 “무엇에 대한 고마음을 나타내는 인사”를 드리는 날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욥1:21)고 고백했던 욥처럼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취하시기도 하는 여호와께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를 드려야 함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요, 더 나아가서 부모님, 스승, 직장의 상사나 동료 등등 주변의 이웃들에게 이 고마운 마음을 인사로 전달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은 이 감사를 범사에 하라고 가르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것을 통해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취한 일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겸손함이 범사 감사의 비결이며, 실패한 일에 대해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고 장차 그 분이 행하실 일들을 신뢰하는 믿음이 또한 범사 감사의 비결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행하시고 이루신 일들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이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취게 하셨고 지상대사명과 대계명의 목표를 향해 달려오게 하셨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 길과 이민교회 현장에서 평안하여 든든히 성장하는 교회로 지켜주셨고 우리 모두가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꿈꾸며 합심하여 노력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 아이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뤘고, 둘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아내도 남침례교 국내선교본부에서 20년 사역을 잘 마무리한 후 은퇴하게 하셨고, 저는 목회와 신학교 사역에 부족하지만 기쁘게 쓰임받고 있으며, 어머니의 별세하심이 슬픔이지만 질병의 고통이 없는 천국에 가셨고, 여러분들의 가정 가정을 주님께서 이만큼 지켜주시고 여러분들의 분에 넘는 사랑을 받으며 목회하고 있으니, 감사할 것 뿐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열매라고 합니다. 우리의 온갖 믿음생활이 감사로 귀결될 수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감사 켐페인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인해 감사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 새 날 주심을 감사

2.  아침 식사하면서 – 배고픔을 Break (Breakfast) 할 수 있는 음식을 감사

3.  일터에 가면서 –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일터 주심을 감사

4.  일터에서 – 일 하는 보람에 감사

5.  일하면서 비난이나 압력을 받을 때 – 도전 주심을 감사

6.  칭찬 받을 때 – 만족함에 감사

7.  점심에 – 대화할 수 있는 동료 주심에 감사

8.  저녁에 – 한 상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가족 주심을 감사

9.  잠자리에서 – 하루를 평안하게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

10. 꿈 속에서 – 생명 주신 은혜에 감사


여러분의 감사 조건은 어떤 것들입니까? 감사는 “무엇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라고 합니다. 즉, 표현해야 합니다. Thanksgiving도 Thanks 를 Giving하는 것으로 풀이하곤 합니다.  하나님께, 교우들과 이웃들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드려봄이 어떨지요?  감사로 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Happy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