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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믿을 만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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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7-11-05 20:21 조회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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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헨드릭스와 그의 아들 윌리엄 헨드릭스가 함께 쓴 Living By the Book, 직역하면 “책대로 살기,” 그러니까 “성경말씀대로 살기” 라는 책에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예일 대학에서 관중을 사로잡는 강의를 마친 후, 지금은 고인이 된 소설가 에인 랜드 (Ayn Rand)에게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현 시대의 잘못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즉각 대답했다.  “중요한 문제점들에 대한 답변을 현대와 같이 필사적으로 요구했었던 세대는 없었습니다.  동시에 현대와 같이 광적으로 문제점들에 대한 답변이 불가능하다고 믿기를 원하는 세대도 없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풀어 설명한다면, 현대의 태도는 이런 것입니다.  ‘아버지여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바를 알지 못하나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도 마옵소서!’

널리 알려진 한 회의주의자의 명확한 관찰이라 하겠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원치 않는다.  성경을 소유하는 데까지는 잘 하지만, 우리가 성경에 사로잡히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입으로는 성경을 받들지만 (lip service), 삶을 통해서는 성경을 받들지 않고 있다 (live service).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만이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현대의 사조 속에서 성경에 계시된 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수용해 줄 만한 여지는 이제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문제는 “성경은 과연 믿을 만한 것인가?”이다.  성경의 내용은 신빙성이 있는가?  신뢰할 만한가?  현대의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할 만한가?  성경이 그 자체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에 귀를 귀울여 보자.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들에게 일목요연하게 계시해준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감동하셔서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에 인간 저자의 특성은 그대로 나타나지만 인간의 오류는 하나도 없는 완벽한 계시의 책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만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은 다른 종교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납니다.  기도 응답의 간증은 교회의 전용물이 아닙니다.  이단 사이비 타종교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비로운 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진리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나침반이나 레이더가 없이 바다나 하늘을 다니는 배나 비행기가 목적지에 바로 가지 못할뿐 아니라 대형사고를 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성도들을 살게 하고 자라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지 않고 신앙생활하려는 것은 기름과 물과 식량 떨어진 통통배가 나침반이나 레이다도 없이 망망대해를 건너 세계일주를 하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것은 조금도 과장되지 않는 논리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내년부터 실시하게 되는 바이블타임 캠페인에 모두 참여하시기를 강력히 권면하고 격려하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서 참여해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며 순종하여 실천하는 자녀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복에 복을 넘치도록 내려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권하고 격려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함으로 우리 교회 믿음의 공동체 일원이 한 마음되어 하나님 말씀이 회복되는 은총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