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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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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6-06-19 13:57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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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한 때를 충분히 분별할 힘이 있는 사람,

두려운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있는 사람,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승리 앞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랄줄만 알고 행할줄은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때닫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쉽고 편한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긴장과 어려움과 도전의 폭풍우 속에서 당당히 서는 법과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줄 아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을 품은 사람,

남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래서 매사에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에게 겸손을 주셔서 진정한 위대함은 단순함에 있으며

진정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고

진정한 힘은 너그러움에 있음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소서.


그럴 때, 

그 아이의 아비로서 저는 그에게 이렇게 속삭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


이것은 맥아더 장군이 태평양 전쟁 중에 오스트렐리아에서 서남 태평양 지역의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근무하던 중, 58세에 얻은 아들인 아더 맥아더 4세를 위해 쓴 기도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1942년 6월에 ‘올해의 자랑스런 아버지’로 뽑힐만큼 그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노력과 공헌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수상식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군인은 세우기보다 무너뜨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비는 결코 무너뜨리지 않고 오직 세우는 일만 하는 사람입니다...죽음의 사자들은 강하지만 생명의 군사들은 훨씬 더 강합니다.  저의 소망은 제가 이 세상을 떠난 후 제 아들이 저를 기억할 때, 전쟁터에서의 제 모습이 아니라 가정에서 매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던 제 모습을 기억해주는 것입니다.         

               

“아비들이여”

아버지날을 맞아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한 여러분의 기도문은 무엇입니까?

먼 훗날 무엇이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나는 내 인생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속삭일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까?